이 차관은 기자들과 오찬간담회에서 넉달 연속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달 들어 수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다며 무역수지가 흑자를 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석유공사 대형화와 관련해서는 석유공사의 몸집을 키위기 위해서는 외국계 석유회사를 M&A하는게 가장 빠른 길이지만, 석유공사는 공공적 성격이 강한 만큼 생산광구보다는 탐사광구 확보나 기술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너지 절약 대책에 대해서는 이달말이나 다음달초 총리가 주재하는 에너지 절약위원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나 특별한 수단이 없어 고민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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