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2001년 수입차 시장에서 10.9%의 점유율을 보였던 일본 차가 2002년 18%대로 올라간 뒤 지난해 33%를 기록하고, 1분기에는 32.8퍼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1년 렉서스를 시작으로 혼다와 닛산 등이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에 들어왔고, 최근에는 중저가 모델을 내세운 혼다의 전략이 주효하면서 일제차의 점유율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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