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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젤의 수출 금액 추이와 향후 전망. [자료 제공 = SK증권] |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휴젤의 투자 포이트는 미국, 유럽, 중국에서의 보툴리눔톡신 시판과 다양한 적응증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라며 브라질, 러시아 등의 국가에서 올해 시판 허가를 받아 내년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올해 휴젤이 매출 1819억원, 영업이익 1052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툴리눔톡신과 필러의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 다시 성장세를 회복한다고 보는 것이다. 내년에도 휴젤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22.5%
이 연구원은 1년 뒤 예상되는 주당순이익(EPS)에 주가수익비율(PER) 27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57만원을 산정했다며 PER 27배는 국내 보툴리눔톡신 시장 1위인 메디톡스의 5년 평균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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