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다음달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공룡메카드와 함께하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참가자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최될 '공룡메카드와 함께하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은 놀이를 통한 정서적 교감을 위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는 '터닝메카드 테이머 챔피언십'은 작년 대비 500명 늘어난 총 2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사전 접수는 터닝메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각 리그별로 250명씩 총 500명을 5주에 걸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차 접수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또 매 주차 별 사전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터닝메카드 신제품을 선물로
'터닝메카드 테이머 챔피언십'은 4세부터 13세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동 연령대에 따라 4~7세의 미취학 아동은 '레드홀 리그', 8~13세 어린이는 '블루랜드 리그'로 나눠지며 보호자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하는 가족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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