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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IPTV 아동권리 영화제 |
IPTV 아동권리 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KT가 국제 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화제다. KT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 특집관 메뉴를 준비했다.
이번 IPTV 아동 권리 영화제의 슬로건은 '아동을 향한 일상 속 폭력 - 찾고, 알고, 말하다'로 KT는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아동을 대하는 자세', '방임으로부터 보호', '차별받지 않을 권리', '아동의 목소리'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소원', '도희야', '스포트라이트' 등 총 58편의 영화가 제공된다.
또 아동 권리 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극장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에는 배우 조성하,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 김형규 세이브 더 칠드런 홍보대사, 이동진 영화평론가, 방송인 박경림 등이 참석해 관객과 대화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성환 KT 미디어본부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아동권리 주간을 맞아 영화를 통
[디지털뉴스국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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