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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내에 탑재된 '아트 스토어'에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밀레의 '이삭 줍는 사람들' 등 명화 100선을 담은 '올드 마스터 컬렉션(Old Master Collection)'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트 스토어(월정액 5500원)는 더 프레임 전용 예술 작품 디지털 콘텐츠 구매·구독 서비스다. 특히 더 프레임은 단순히 명화를 TV로 보여주는 것을 넘어 명암과 색감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조도 센서 기술'을 통해 선명한 색채와 강렬한 붓 터치까지 정교
박정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더 프레임을 통해 세계적인 명화를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돼 예술의 일상화가 가능해졌다"며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아트 유통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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