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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중소기업 7개사로 구성된 `2017 중동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이 사우디 전력청과 바레인 수전력청을 방문해 판로개척에 나섰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번 중동 수출촉진단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우디전력청(SEC)과 현지 EPC사, 중동지역에 진출한 국내대기업 담당자와 함께 전력플랜트 건설 및 인프라 구축에 사용되는 전력기자재 구매상담회를 통해 총 800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현지 바이어로
한국동서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제품개발부터 해외판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중동 파워 실크로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협력중소기업의 현지화를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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