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행복세상(이사장 김성호)은 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 포구 타임스퀘어 6층 CGV 스타리움관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재단은 다문화가족 300여명과 후원자 등 450 명을 초청, 문화나눔행사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관람한다.
김성호 이사장은 "지나온 10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10년도 작은 꿈을 모아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나경원 자 유한국당 의원,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이 영상축사를 하였으며,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축전 을 보냈다.
재단법인 행복세상은 2007년 12월 7일 법무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 된 비영리공익법인으로 우리 사회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 최, 사회적 약자의 상생경제 모델인 협동조합 지원, 다문화가족과 2 세 지원, 올바른 여론 조성을 위한 행복포럼 개최, 시민사
재단은 지난 2011년 창립4주년 때 국민과 청소년의 행복 의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데 이어 창립 10주년을 맞아 국민 1000명과 중 고등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는 12월 2일 배포하는 창립10주년 기념자료집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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