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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스마트온실로 신선한 샐러드 채소를 재배한 모습.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기평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람과 생명의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 미래농업'이라는 슬로건으로 농업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및 치유까지 전 분야에 걸쳐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활용한 농업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드론 활용기술과 농축산물 생육관리시스템, U-Food 스마트 시스템, 실시간 식품 품질 검사키트 등은 생산성과 품질 및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미래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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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독감(AI) 예방 활동 등 전국 농업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인 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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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수확도 이젠 로봇으로 가능한 첨단 농업기술. |
기술교류관에서는 특허, 모태펀드, 각종 인증사업, 기술이전, 사업화 및 귀농·귀산촌 등을 담당하는 해당 전문기관이 직접 참여해 각종 정부정책과 제도를 소개하고, 1:1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체험관은 곤충, 식물정원, 농기계 등 생명산업 및 과학기술 시연, 시식, 체험공간으로 어린이, 청소년 등 전 연령대의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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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종자원에서 개발, 보급하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종자들. |
오경태 농기평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4차 산업
행사 참여방법이나 일자별 프로그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2017 생명산업 과학기술대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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