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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경영대학이 7일 2017 송년의 밤 총동문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휴넷] |
조영탁 휴넷 대표를 비롯해 크리니티, 진바이오텍, 센트럴팜 등 행복한 경영대학 CEO 및 자문단 5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무료 CEO 교육 과정이다. 이곳에서는 행복경영 이념에 공감하는 경영철학을 갖춘 CEO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20여명의 CEO가 본 과정을 수료하고 소속 회사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수경 짚라인코리아 부회장은 "행복한 경영대학은 경영자로서 같은 철학을 갖춘 동반자들을 만나는 행운을 줬다"며 "행복경영을 통해
행복한 경영대학은 연 2회에 걸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초 5기 선발이 예정돼있다. 수시 접수도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한경영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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