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 데이는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행사다. SK텔레콤은 이 행사에서 협력사와 함께 한 해 동반성장 성과를 나누고 향후 동반성장 방향을 논의한다.
SK텔레콤은 이날 행사에서 종합기술원, IoT사업부문, Infra 부문 등과 함께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 총 23개 업체를 선정해 '우수 협력사' 인증패를 전달했다. 또 내년 중 동반성장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혜택을 우선 지원하고 기업별 우수 임직원 대상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6월 동반성장위원회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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