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결제전문기업 다날은 국내 이동통신 3사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 결제 시 포인트를 제공하는 '달코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날은 최근 '포인트 적립 및 관리가 가능한 휴대전화 소액결제 처리대행 서비스 장치 및 그 동작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하면서 관련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달코인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이 달코인 서비스에 가입한 후 다날 제휴 가맹점에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와 동시에 이용 금액의 0.05~0.1%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적립금은 500포인트 이상부
달코인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달코인 홈페이지 또는 달콤커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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