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플레이트 |
이어플레이트는 매년 새로운 모티브로 출시되며 덴마크의 자연과 문화, 역사 등과 관련된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이어플레이트는 일상 식기는 물론 선반이나 벽에 둬 장식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로얄코펜하겐의 2018 이어플레이트'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팔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정교하게 그려진 가로등과 건물 뒤로 비둘기가 날아가는 모습으로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를 담았다. '빙앤그론달의 2018년 이어플레이트'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차가운 크리스마스의 밤 풍경을 담았다. 사냥 중이던 여우가 크리스마스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해 잠시 멈춰선 모습이 섬세하게 표현됐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이어플레이트는 해당 연도가 표기되고 한정 수량이기 때문에 선물이나 소장용으로 가치가 높다"며 "가족과 지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해를 기념하고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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