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실시…인천-도쿄 편도 6만7900원

↑ [사진 제공 =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내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16개 국제선 항공권이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 중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편도 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6만79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6만7900원 ▲인천-후쿠오카 6만29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7900원 ▲인천-오키나와 7만7900원 ▲인천-삿포로 6만79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9만49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9만4900원 ▲인천-홍콩 9만9900원 ▲인천-방콕 11만9900원 ▲부산-방콕 11만9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99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0만9900원 ▲인천-하노이 10만900원 ▲인천-다낭 9만4900원 ▲청주-연길(옌지) 11만9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은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버이날 등 연휴가 많아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며 "얼리버드 이벤트로 여행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