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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홈플러스] |
지난 해 가을 처음 선보인 '데님의 정석'은 당시 론칭 2주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청바지 카테고리 매출에서 29% 신장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2018년 봄 시즌 데님 기획 물량을 전년 대비 13% 늘려 준비한 것.
이번 봄 시즌 여성 데님으로는 지난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뉴 바디쉐이핑 데님을 출시했다. 특히 레깅스 데님은 허리 밴딩의 폭을 일반 데님 대비 1.5배 가량 늘리고 신축성을 높여 군살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준 게 특징이다. 이 밖에 스키니, 부츠컷, 배기, 슬림핏 등 다양한 핏과 스타일의 데님을 선보인다. 가격은 1만5900원부터 있다.
남성 데님은 타깃층을 더 낮추고자 유스핏(Youth fit) 라인을 새롭게 준비했다. 유스핏 라인중에서도 테이퍼드 데님은 허벅지에서 밑단으로 내려갈수록 바지통이 좁아지는 핏과 워싱으로 트렌디함을 더했고 스트레치 소재로 움직임이 보다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남성 데님으로 슬림핏, 스트레이트핏 등의 데님도 함께 준비했다. 가격은 모두 2만9900원.
아동 데님은 '청청 패션'을 선보인다. 밑단 크롭컷, 데미지진 등 스타일리시한 데님룩 연출을 위해 남아동용으로는 청자켓과 데님팬츠를, 여아동용으로는 데님원피스를 출시해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이재욱 홈플러스 F2F 팀장은 "봄철 가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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