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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스타 디자이너 브랜드 스텔라 매카트니가 내놓은 '스텔라 스타백(Stella Star Bag)을 9일 공개했다.
올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이 제품은 가죽이나 모피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디자이너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된 친환경 핸드백이다. 나파 가죽과 유사한 촉감의 대체 소재를 사용해 퀼팅(겉감과 안감 사이에 솜 ·모사 등을 넣고
브랜드 특유의 체인 스트랩이 달려 있어 정장과 캐주얼 모두에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00만원대.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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