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센트온] |
센트온 연구진은 이에 앞서 지난해 6월부터 메가박스 프리미엄 상영관인 더 부티크의 감성에 맞는 향을 연구해 '가든 오브 더 부티크(Garden of THE BOUTIQUE)'를 개발했다. 가든 오브 더 부티크는 향긋한 프루티 향과 이국적인 스파이시 향이 어우러졌다.
가든 오브 더 부티크는 전국 메가박스 더 부티크 5개 지점(코엑스, 분당, 하남스타필드, 센트럴, 일산벨라시타)에 사용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더 부티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간의 콘셉트와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향기 마케팅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첫인상을 가장 잘 보여준다"며 "감성을 자극하는 향기 마케팅 시장은 점점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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