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7월 11일 국제선 취항을 시작합니다.
고영섭 제주항공 사장은 7월 11일 제주와 히로시마 간 노선에 전세기를 띄우는 것을 시작으로 국제선 사업을
제주항공은 이어 7월 18일부터는 인천과 기타규슈 노선도 전세편을 운영하며, 이르면 올해 말 정기 노선도 개설할 계획입니다.
제주항공은 보잉737-800 기종을 국제 노선에 투입해 운영하며, 운임은 기존 대형 항공사의 80% 수준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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