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가 삼성전자 C랩과 협력해 새롭게 준비한 미래직업체험관 `플랩`에서 학생들이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에버랜드] |
에버랜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플랩(PLAB)'은 놀이(Play)와 연구(Lab)의 합성어로 학생들이 첨단 IT 제품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혁신과 미래 변화상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Lab)이 개발한 6개 스마트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각장애인들이 기어VR을 통해 사물이나 글자를 뚜렷이 볼 수 있게 보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부터 손가락 끝으로 통화하는 스마트 시계줄 '시그널', 쉽고 빠르게 작곡이 가능한 모바일앱 '험온', 일회용 타투 프린터 '스케치온',
[이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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