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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 (최은수 지음/비즈니스북스 펴냄) |
새로운 변화가 나타날 때마다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뉜다. 이용하거나 저항하거나. 과거 기계화 혁명에 맞서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한 러다이트는 1779년경 양말 짜는 기계를 파괴하는 폭동을 일으키며 변화에 저항한 인물로 기억된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도 전 세계 공장은 기계화로 변해갔고 이는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생산력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현재 우리 앞에 벌어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역시 마찬가지다. 제대로 이해하고 이용한다면 인류는 더 나은 삶을 거머쥘 수 있다.
신간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은 변화를 이용해 승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앞에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기술은 무엇인지,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뉴챔피온으로 부상한 기업들은 누구이며 성장 전략은 무엇인지 등을 상세하게 파헤친다. 또한 가장 큰 변곡점이 될 2030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페이스북, 구글을 뛰어넘는 차세대 기업들의 성공 방식 그리고 긱 경제부터 패시브 인컴까지, 앞으로 돈이 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전쟁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지 못하면 생존 자체를 위협받게 된다는 절박감에서 탄생했다. 수많은 전문가와 책의 홍수 속에서 방황하는 독자들이 4차 산업혁명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것을 다룬다.
나아가 몇 시간만 읽어도 4차 산업혁명의 모
4차 산업혁명 그 이후 미래의 지배자들
최은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 376쪽 / 1만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