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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매각 계약 성사로 딜라이브의 매각 작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고 강조했다. 서초디지털OTT방송은 현재 약 5만1000가입자를 갖고 있다. 가입자 수신료 수준에 따라 매각 단가는 차등 적용됐으며 평균 단가는 가입자당 65만원
딜라이브 서초디지털OTT방송은 현대HCN 서초방송과 동일한 방송권역에서 서비스 경쟁을 해왔다.
딜라이브는 전체 17개 권역에서 약 24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서초디지털OTT방송 매각 가격을 기준으로 추산한 기업 가치는 약 1조7000억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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