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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월드도쿄는 의류, 가방, 슈즈, 남성 패션, 액세서리, 패션 OEM, 섬유·소재 등 7개 분야로 구성되는 패션 전문 전시회로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한다. 4일부터 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홀에서 열리는 올해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총 34개국 830개 기업체가 참가해 7만2000여점의 상품들이 출품됐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쿠론은 일본 패션 전문 온라인몰인 바이마에 입점해 현지 시장적합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주력상품인 '밀라 토트 백'과 '리
서재영 쿠론 브랜드매니저는 "일본은 물론 해외시장 확장의 교두보가 될 패션월드도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쿠론만의 차별화된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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