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0일까지 쓰던 가전 보상받고 미세먼지가전 구매 대전 [사진제공 = 롯데하이마트] |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30일까지 '롯데하이마트 보상판매대전'을 진행해 알뜰족들의 가전 구매를 돕는다고 13일 밝혔다. TV와 냉장고, 에어컨 등 쓰던 가전을 반납하고 의류건조기와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면 엘포인트(L.POINT)적립은 물론 상품권, 캐시백도 중복으로 받는 행사다. 엘포인트는 롯데그룹 내 모든 유통 계열사 매장은 물론 전국 30만여 개의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달 19일까지 쓰던 가전제품을 반납하고 온라인 하이마트쇼핑몰에서 위닉스 '제로' 공기청정기(AES330-S1)를 구매하면 2만 엘포인트를, 전국 460여개 하이마트 매장에서 대우전자 10㎏급 의류건조기(DWR-10MCLCH)를 구매하면 5만 엘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반납 품목이 구매 품목과 달라도 된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사용하던 가전은 롯데하이마트의 배송 설치 전문 담당자 'CS마스터'가 깔끔하게 회수해 간다"며, "쓰던 가전제품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미세먼지 가전을 좋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기간
[이한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