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김대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이 개회사로 시작해 류제명 과기정통부 정파정책국장이 인사말이 이어진다.
이후 박승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이 '모바일 서비스 진화와 5G 주파수 이용', 김상용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그룹장이 '주파수 경매와 국내·외 동향', 김경우 과기정통부 주파수정책과장이 '5세대 이동통신(5G) 주파수 경매방안'에 대한 발제가 순서대로 진행된다.
개별 발제가 끝난 뒤에는 홍인기 경희대 교수의 주재로 토론이 열린다. 토론에는 김용규 한양대 교수, 김시월 건국대 교수, 박승근 실장, 김상용 그룹장 등 학계·연구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 밖에도 이동통신사 관계자 임형도 SK텔레콤 상무. 김순용 KT 상무, 강학주 LG유플러스 상무와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3.5㎓(기가헤르츠)·28㎓대역에 대한 주파수 할당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다음 달 초 공고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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