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한화생명 서초사옥에 15개 층 2천500석 규모로 조성된 '드림플러스 강남'은 단일 규모로는 강남권 최대의 공유 오피스라고 한화생명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2016년 한화생명은 서울 여의도동 63빌딩에 '드림플러스63'을 설치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핀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드림플러스 강남'은 스타트업이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