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두바이유가 또 다시 급등하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하루만에 배럴당 5.28달러 급등하며 128.97달
두바이유의 급등세는 WTI 선물이 어제 폭등한 데 따른 영향이 시차로 인해 하루 늦게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끝난 WTI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2.36달러 내린 130.8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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