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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대학은 워싱턴 D.C. 지역 최대 규모의 연구 중심 주립대학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최근에는 메리랜드 주가 750만 달러를 투자해 대학 내 에너지혁신연구소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로 전기화학 에너지 저장과 변환, 발전소 냉각 기술, 에너지 효율과 빌딩 냉·난방, 에너지 신소재, 지능형 교통시스템 등의 에너지 기술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 대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방미중인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여해 양국의 에너지 기술 분야 협력강화에 힘을 실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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