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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선택기준으로 카페를 방문하고 있지만, 단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은 커피의 퀄리티를 고려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의 커피를 판매하더라도 커피의 맛과 품질이 별로라면 다시 찾지 않는 것이 요즘 소비 패턴이다.
만약 중저 가격으로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이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인식을 주게 되면, 단골을 확보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SNS 등으로 금세 퍼지게 되므로 마이너스 홍보 효과도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진짜 커피전문점 ‘감성커피’는 가격대비 퀄리티 높은 맛과 품질의 커피를 선보이며, 중저가 커피에 대한 맛의 의문을 많이 해소하고 있다. 커피의 맛은 신선한 원두선별 후 로스팅에 걸쳐 맛이 결정되는데, 최상위 바리스타 5인이 10여년의 연구 끝에 만든 가장 한국적인 커피 메뉴를 내세운다는 게 특징이다. 뛰어난 원두선별과 로스팅 기술로 퀄리티 높은 커피를 만나볼 수 있다고 본사 측은 자신감을 보였다.
판매 가격은 가격은 2천원 미만의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실속’까지 알뜰히 챙겨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참고로 SNS에서 ‘감성커피’를 검색하면 다양한 고객들의 인증샷을 살펴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중저가 커피의 품질과 가격이 비례하지 않아 아쉬움이 컸던 소비자들에게 남다를 수 밖에 없다”면서, “실제로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며 치열한 경쟁 속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독자적인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가맹점 개설에 대한
한편, ‘감성커피’는 최상위 5명 바리스타의 숙련된 공급시스템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인 창업, 2분 내 음료제공 및 사계절 색다른 메뉴 구성, 3천만 원대 창업 등을 내세워 창업시장에서도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