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GC녹십자엠에스] |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당뇨 증상의 중요한 지표인 당화혈색소 수치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채취부터 당화혈색소 상태, 문서 출력까지 한 번 조작으로 할 수 있다. 또 3.5㎖의 혈액만을 이용해 4분 30초 안에 빠르고 정확한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약을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는 시약은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김영필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제품"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지난해 기준으로 약 1조5000억원 규모인 세계 당화혈색소 진단시장은 고령화로 인한 당뇨 환자 증가와 당화혈색소 검사 의무 추세에 맞춰 꾸준히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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