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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에 참석한 정은승 사장[사진 제공 = 삼성잔자] |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에는 팹리스 업계 고객사, 파트너사, 애널리스트 등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매년 확장되는 파운드리 시장 규모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파운드리 사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주력 양산 공정인 14·10나노 공정, EUV를 활용한 7·5·4나노 공정에서 새롭게 3나노 공정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광범위한 첨단 공정 개발과 설계 인프라,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의 지속 확장할 방침이다.
배영창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지난해 EUV 공정을 적용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데 주력해왔다"며 "향후 GAA(Gate-All-Around)구조를 차세대 공정에 적용함으로써 단순히 기술 리더십을 선도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은 이번 미국 포럼을 시작으로 6월 중국 상하이, 7월 한국 서울, 9월 일본 도쿄, 10월 독일 뮌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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