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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쿨팩트는 원사 자체에 쿨-파우더를 주입해 몸에 닿는 순간 시원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이너웨어다. 스트레치성이 뛰어나며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돼 오랜 시간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나일론에 냉감 원석을 집어 넣고 속건성을 가진 폴리에스터와 혼방해 만들었다.
이랜드 관계자는 "스파오 쿨팩트는 소비자 테스트 결과 타사 대비 접촉 냉감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검증 받았다"며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성까지 갖고 있어 여름철 세균번식을 억제해주는 효과까지 갖췄다"고 설명했다.
함께 선보인 스파오 드라이어스는 수분 흡수 배출 성능을 평가하는 모이스쳐 매니지먼트 테스트에서 최우수 단계인 5등급을 획득했다. 외과 의료용이나 수영복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이크라 T400 섬유를 사용해 더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며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한다. 컬러포인트 반팔 티셔츠와 빅레터 반팔 티셔츠 등 상의류와 드라이어스 진 등으로 구성됐다.
스파오는 드라이어스 티셔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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