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데일리 스냅 미러리스 `X-T100` 출시 기념 프로모션

↑ 후지필름 X-T100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18일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제품 'X-T100'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5일까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후지필름은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X-T100'을 구입하고 8월 5일까지 후지필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한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로 사용 가능한 휴대용 랜턴을 증정한다.
'X-T100'은 한 손으로도 가볍게 들 수 있는 콤팩트한 바디를 갖추고 일상 스냅 및 여행 사진 촬영에 특화된 미러리스 카메라다. 2420만 화소의 APS-C 센서에 독자적인 이미지 설계 기술을 접목한 프로세스 엔진으로 뛰어난 품질의 사진을 구현한다.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의 정확하고 신속한 초점 기능으로 순간의 장면을 포착한다.
고정밀, 고배율의 OLED 전자 뷰파인더에 더해 X 시리즈 최초로 수평 180도 회전이 가능한 틸트식 터치 액정이 장착돼 셀프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손쉽게 찍을 수 있다. 블루투스나 '후지필름 카메라 리모트(FUJIFILM Camera Remote)' 앱을 통한 쉽고 빠른 사진 전송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까지 향상됐다. 색상은 샴페인골드, 블랙, 다크실버 등 총 3가지로 출시됐다.
후지필름은 '100인의 출사단' 포토워크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일상에서 가볍게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하는 이번 출사단은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00명 규모로 모집된다. 열기구 공중 촬영과, 반포대교 야경 촬영, 수원 화성 행궁 나들이 등 다양한 코스를 탐방할 예정이다.
X-T100은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전국 후지필름 체험존(TP ZONE)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X-T100 + XC15-45mm 줌렌즈 키트가 79만9000원이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