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가 위스키 '팬텀'의 출시 2주년을 맞아 235도 제품 '팬텀 디 오리지널' 가격을 10% 인하합니다.
이에 따라 '팬텀 디 오리지널'의 출고가는 기존 2만1천945원에서 1만9천745원으로 낮아집니다.
골든블루는 또 유통규모 확대와 거래선 편의 제공 차원에서 포장 단위를 기존 1상자 6병에서 8병으로 변경했습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국내 위스키 시장이 2008년 이후 9년 연속 축소되는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위스키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이번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