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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과 이현기 사내벤처팀 창업리더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번 MOU에 따라 양자는 앞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아이디어, 기술 사업화 및 경영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UNIST, 울산테크노파크와 3자간 사내벤처 육성·지원 협약도 체결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사내벤처 육성 및 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울산테크노파크는 창업 공간 제공 및 지원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UNIST는 3자간 기술자문과 벤처조직간 정보공유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동서발전 제1기 사내벤처는 지난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에서 채택된 '커피 부산물 활용 바이오매스 연료 생산시설 설립 및 운영' 사업을 영위하며, ▲별도 예산 활용 ▲유연근무 시행을 통해 사내혁신 동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창업리더는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결정권을 가지게 되어 일반 벤처기업의 CE
한국동서발전은 앞으로 임직원들의 혁신 아이디어 공모, 사내벤처팀 추가 출범과 같은 지속적인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 혁신적 창업 생태계 조성 등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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