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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앞줄 왼쪽 안산그리너스FC 이흥실 감독, 오른쪽은 박홍근홈패션 조규석 사장. |
지난 4월 박홍근홈패션과 안산그리너스FC는 '따뜻한 사랑의 이불골' 협약식을 통해 선수들이 1골을 넣을 때마다 10채의 침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리그 동안 선수들이 총 18골을 기록하면서 이날 총 180채의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여름이불은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불 전달식 후에는 안산그리너스FC 축구단의 김민성, 라울, 조우진, 이민우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사인볼, 구단팔찌, 스포츠타올 등의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박홍근홈패션 자선대바자 행사에서 침구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서는 안산그리너스FC 시즌 입장권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롯데 안산점에서 열리는 박홍근홈패션 자선대바자 행사는 오는 5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계속된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2017년 시즌에는 선수들이 총 36골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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