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플라자 원주점 3층 영스트리트 패션존 |
우선 이번 증축으로 연면적이 기존 8만3532m²에서 3층 1321m², 4층 1135m²을 더한 8만6061m²로 넓어졌다.
3층 증축 공간은 '영스트리트 패션존'으로 트렌디패션 편집숍, 영앤라이프, 메가 스포츠 등 3가지 테마의 총 9개 브랜드를 배치했다. 이 중에서 바인드, 모코로코, 버터, 어나더코드, 아프리카 등 5개 브랜드는 강원도 지역 최초로 정식 입점했다.
↑ AK플라자 원주점 증축 그랜드 오픈 |
이승옥 AK플라자 원주점장은 "이번 증축 그랜드 오픈에서 20~30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브랜드 입점에 집중했다"며 "앞으로 강원도 고객이 원하면 맞춤형으로 즉각 반응하는 트렌디한 백화점으로 끊
원주점은 지난 2012년 백화점 불모지였던 강원도 원주에 들어가 '백화점은 강원도에서 안된다'는 편견을 불식하고 매년 평균 6% 매출 신장세를 기록중이다. 2016년에는 3040 육아맘을 위한 백화점 문화센터를 강원도에서 처음 오픈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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