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와이비케이홀딩스의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소도둑' 전국 직영과 가맹점에 한우와 미국산 냉장육 등 연간 6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양사는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의 식자재 공급 및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또 미스터리 쇼퍼를 활용한 가맹 서비스 점검, 정기적 위생 안전 점검, 서비스 교육, 메뉴 개발 역량 지원, 제2 브랜드 제
정유성 와이비케이홀딩스 대표는 가맹점의 전국 확대에 따라 식자재를 체계적으로 안정적으로 공급, 관리할 수 있는 CJ프레시웨이와 손을 잡게 됐다며 올 한해 직영점 포함 60개 매장의 신규 오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