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수영복, 란제리, 섬유 소재 전시회로 올해는 28개국에서 680개의 업체들이 참가했는데, 효성티앤티는 트렌드에 맞춰 선명한 색상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패션도 주목받고 있는데 효성티앤씨는 리사이클 나일론 브랜드 '마이판 리젠'과 폐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브랜드 '리젠'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