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한 이 행사엔 수상자와 정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업체 부문에서는 국내 항만 최초로 탄소관리플랫폼을 구축한 인천항만공사가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중소기업 중에서는 구매부터 제품 판매, 사후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유천엔바이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유공자 부문 동탄산업훈장은 김영호 금호고속 상무가, 산업포장은 박희철 삼성전기 상무가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