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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위메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유아용품은 베베숲 아기 물티슈로 누적판매량이 10만8000개를 넘었으며 ▲브라운 아기 물티슈 ▲페넬로페 썸머 기저귀 ▲나비잠 기저귀 ▲하기스 팬티 기저귀가 뒤를 이었다.
위메프는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유아용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베이비위크'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베이비위크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제품은 ▲임페리얼 XO 분유 ▲일동후디스 분유·과자 ▲나비잠 기저귀 ▲페넬로페 기저귀 ▲리바이스키즈 패션 등으로, 모두 하루 매출 1억원을 훌쩍 넘겼다.
특히, 엘빈즈 닥터맘 이유식은 지난 6월 베이비위크에 하루 2만3000개 이상을 판매해 판매량 기준 가장 많이 팔렸다.
김지영 위메프 유아동출산완구팀 MD는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간편 이유식 시장도 커지고 있다"며 "편의성뿐 아니라 영양까지 고루 갖췄기 때문에 간편 이유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달 베이비위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기저귀, 분유, 키즈 패션, 완구 등 1000여개 유아용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일부 딜에는 25% 할인쿠폰이 적용된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5% 중복할인이 적용돼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은 ▲남양 분유 XO(3캔, 5만4900원) ▲로로또또
또한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팬티(5P) ▲바비 피크닉매트 90 ▲간나나기 올케어 4종 ▲스테리바틀 일회용 젖병 등 매일 2개의 체험팩을 2500원부터 판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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