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제주서 빌리면 졸음예방 껌과 인형이 `덤`

AJ렌터카(대표이사 홍성관)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제주지역 이용자에게 졸음예방 껌과 인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AJ렌터카는 오는 27일부터 8월 말(제품소진 시 종료)까지 오리온제과가 출시한 '아이셔 껌' 리필용 1팩을 렌터카에 비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셔 껌은 신맛이 강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
아이셔 껌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AJ렌터카 #오리온' 해시태크와 함께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올린 이용자에게는 렌터카 일일 무료 이용권, 오리온 과자선물세트, 블루투스 마이크, 스타벅스 기프티카드 등 경품을 준다.
아울러 30일부터 '제주여행 추억 남기기'와 '라바 캐릭터카와 사진찍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도 여행 사진이나 영상을 렌터카 예약번호와 같이 인스타그램에 남기는 이용자에게는 렌터카 48시간 무료 이용권과 블루투수 마이크, 홈플러스 상품권 등을 준다.
AJ렌터카 '라바 캐릭터카' 이용자가 차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바인형세트'를 준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공항본부 상무는 "여름 성수기 제주를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무더운 여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제주에서 재미있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