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개인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27만 8천 명에 달했습니다.
지난해보다 15%나 증가한 것인데요.
이들이 국내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1/5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부자들이 뭘 좋아하나 봤더니 여전히 부동산이 대세였습니다.
특히 자산이 많을수록 조물주보다 위에 있다는 건물주 비중이 높았습니다.
반면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가 줄면서 금융자산 중에서 주식 비중은 12%로 전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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