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업계 최초로 가상현실, VR 체험공간을 운영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건대점에 '롯데 몬스터 VR' 실내 테마파크를 엽니다.
이곳은 영업면적 1천400㎡ 규모로 60개 이상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설치된 기구는 1인승부터 12
가상현실 기구는 래프팅과 번지점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몬스터 어드벤처', 열기구와 제트기 탑승을 경험할 수 있는 '몬스터 판타지', 다양한 가상현실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몬스터 시네마' 등의 주제로 나뉘어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