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도심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는 피서객을 위한 프리미엄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6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남산 풀 프리미어룸'에 올레드 TV와 사운드바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객실은 다음달 15일까지 'LG전자 올레드TV 시어터룸'으로 운영되며 투숙객들에게는 일본 '몽상클레르'의 고급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투숙객들은 객실에서 77인치 올레드 TV와 사운드바의 '돌비 애트모스'가 구현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LG전자는 9월 말까지 반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급 리조트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마케팅을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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