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원, 2018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서 금상 수상

↑ 삼다원 장만순산삼가 공진보천 [사진제공 = 삼다원]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삼다원(대표 장만순)은 20일 '2018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에서 자사 산양삼 제품이 금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는 국내에서 생산된 산양삼 상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삼다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양삼 제품의 우수성과 생산역량, 유통채널, 수출전략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상으로는 해외시장개척비 2000만원과 OK수출지원컨설팅을 1년간 지원 받게 됐다.
현재 삼다원 산양삼 제품은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대만 입법원장(국회의장), 베트남 수석 부총리, 일본 중의원의장 등 대한민국 국회 및 기업 해외 순방 시 공식선물로 사용되고 있다. 수출용은 공진단, 내수용은 공진보 제품이 있으며 10만원대 미만 중저가 제품으로는 공진보정, 청춘고환, 청옥고환 청옥고정 제품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