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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닥이 월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집닥]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 규모는 28조4000억원이며, 2020년에는 41조5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집닥은 이중 온라인 중개가 활성화된 비율은 약 1%로 앞으로 시장 확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집닥은 현재 인테리어와 건축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며 웹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경력 10년 이상의 현장관리자 집닥맨이 인테리어 시공 중 고객과 업체 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마료로 중대하고, 인테리어 대금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에스크로 안전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아울러 기존의 인테리어 하자보수 1년 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100% 재
박성민 집닥 대표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왔다"면서 "이러한 추세라면 올 하반기 누적견적수 10만 건 달성은 물론 내년 초 누적 거래액 20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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