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홍삼시장 진출 10년을 기념해 '발효홍삼 황실기력단'과 '발효홍삼 원기진액' 등 제품에 대해 최대 4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008년 홍삼시장에 진출한 한국야쿠르트는 발효홍삼으로 특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 올해 매출은 현재 250억원을 넘어서, 지난해 연 매출(200억원)을 뛰어 넘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연간 매출액이 처음으로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쿠르트는 다음달 말까지 '황실기력단'을 40% 특별할인 판매한다. '원기진액'을 정기 주문하는 자동이체 고객에게는 12주 동안 매주 해당 제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 모든 제품도 10~15% 할인 판매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발효홍삼K', '발효홍삼정 이지', '발효홍삼K 키즈5+'등 총 8종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40여년간 축적한 유산균 발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발효홍삼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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