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가 추석을 앞두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경영을 위해 29개 협력사에 상품대금 89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졍했다고 13일 밝혔다. LS네트웍스에 상품을 공급하는 중소 협력사들은 14일까지 상품대금을 미리 지급받게 됐다.
LS네트웍스는 기존에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경영을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다. 실질적이고 효과
LS네트웍스 관계자는 "상생경영은 기업이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이며, 협력사는 상생경영의 필수적인 동반자"라며 "이번 명절자금 선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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