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새 이름을 찾기 위한 공모전 결과 발표가 다음 달로 연기된다.
18일 알뜰폰업계에 따르면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이번 주 실무 평가를 마무리한 뒤 다음 달 이사회를 열어 최종 수상작을 결정·발표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6월 20일 공모전을 시작할 당시 8월 중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달 중순으로 발표 시기를 한 차례 미뤘다. 하지만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다음 달로 재차 연기했다.
7월 23일까
협회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어려워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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