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연물 기반의 치매 치료 신약 후보물질 'PM012'에 대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PM012의 임
상 3상은 알츠하이머병 환자 620명을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건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에서 진행된다.
메디포럼 측은 PM012가 한약재와 같은 천연물을 기반으로 개발돼 부작용이 없는 게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